현아, 섹시만? `감성도 가능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근황을 알렸다.
현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아이보리 오프숄더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포즈를 취했다. 평소 무대에서의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청순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립으로 입술만 강조한 화장에 긴 생머리가 분위기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이젠 청순함까지”, 역시 현아”, 뭘 해도 예쁘네”, 인형 같네요... 넘 예쁘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월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현아, 이던, 후이)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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