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한철, 총기살인범으로 등장…‘압도적 존재감’
입력 2017-08-18 00:04 
‘크리미널 마인드’ 사진=tnN ‘크리미널 마인드’방송 캡처
‘크리미널 마인드 장기태가 총기살인범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 장기태(조한철 분)는 총기살인범으로 등장했다.

이날 장기태는 도로 위에서 총기살인을 행하며 살인마의 면모를 보였다. 장기태는 도로에서 살인마로 회사에서는 잰틀한 모습으로 두 얼굴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기태는 화장실에서 회사 동료와 마주했다. 동료는 승진한 장기태게 "빌빌 기던 놈이 간만에 실적좀 오르고 힘도 팍 쓰고 그래봤자 너 조린거 알지"라고 장기태를 약올렸다.


이어 장기태는 "내가 조리면 넌 뭐냐"라며 동료의 얼굴을 손으로 잡아 위협했다. 조한철은 이어 총구를 동료의 머리에 겨누며 위협했다.

동료의 "미쳤어"소리에 장기태는 아랑곳하지 않고"넌 뭐냐 미친새끼야"라고 계속 위협했다. 이어 "기획안 내 책상이 올려놔라"라고 압도적으로 말했다.

이에 동료는 두려움에 벌벌 떨며 "알았어"라고 말했고 장기태는 씩 웃으며 "알았어요"라고 강요해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