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명종합건설, 내달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1008가구 분양
입력 2017-08-17 23:07 
대명종합건설이 다음달에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 일대에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를 분양합니다.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동, 전용면적 50~84㎡로 구성된 총 1008가구 대단지입니다.

지역 내 희소한 전용 59㎡ 이하 주택형이 936가구로 전체물량의 약 93%를 차지합니다.

단지 앞에 사능천이 있고 단지 안에 수변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습니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와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도 수월합니다.

걸어서 10분 정도면 경춘선 평내호평역에 도달하고,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라 대중교통 여건 또한 우수합니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은 오는 2020년 3월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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