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생각보다 엄청 슬림한” 수영복 몸매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공개한 수영복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여름 휴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영자는 지인과 피서를 다녀왔다며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자는 세로 줄무늬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영자의 옆에는 연예계 절친한 동료 방송인 최화정이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함께 했다.
영상을 본 오만석은 깜짝 놀라며 "어머 세상에"를 연발했다. 그는 "이거 이영자씨 맞아요? 생각보다 몸매가 괜찮으시네"라며 이영자의 몸매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커플 김민기와 홍윤화가 출연해 8년 간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주고, 내년 가을 결혼 계획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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