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팬들 특전사 부대에 북카페 기증
입력 2017-08-17 1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겸 가수 이승기의 팬들이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후크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이승기의 팬들은 지난 1월 이승기의 생일을 기념해 그가 근무 중인 제13공수특전여단 75대대에 북 카페를 기증했다.
육군이 북카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 팬들이 힘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2016년 2월 1일 입대한 이승기는 오는 10월 31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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