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기몰이 나선 영화 '청년경찰'…개봉 9일째 300만 돌파
입력 2017-08-17 17:28 
사진= 청년경찰 포스터 캡처


롯데엔터테인먼트측은 17일 "영화 '청년경찰'이 이날 오후 4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롯데엔터테인먼트측은 "경쟁작인 '택시운전사' '혹성탈출' '애나벨'을 제치고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면서 "특히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했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습니다.

'청년경찰'은 의욕 가득한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이론은 완벽한 희열(강하늘 분)이 외출 도중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배우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이 출연하며, 러닝타임은 109분입니다.

[MBN 뉴스센터 / bokil8@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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