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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열애하더니 물오른 미모...`조각같은 옆모습`
입력 2017-08-17 06:30  | 수정 2017-08-17 17:30
혜리.사진l혜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응팔'의 주인공 배우 류준열(31)과 혜리(23, 본명 이혜리)가 열애중인 가운데 류준열을 사로잡은 혜리의 귀여운 미모에 눈길이 쏠린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왜 이렇게 심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여행을 떠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거리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완벽한 이목구비와, 작고 갸름한 얼굴형 등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더 예뻐진듯", "저 조그만 얼굴에 눈,코,입이 다있네", "열애하더니 물올랐나", "혜리 미모 갱신", "어남류,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 혜리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정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류준열은 혜리를 향한 무심한 말투와 달리 누구보다 혜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여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극중 부부로 맺어지지 못한 아쉬움을 실제 사랑으로 꽃피우게 됐다.
한편, 지난 16일 연예매치가 디스패치가 혜리와 류준열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자 곧 양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류준열과 혜리 양 측은 "류준열과 혜리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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