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신정아 씨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각각 실형과 집행 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학력 위조와 미술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신정아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신 씨를 비호하며 수십억원대의 국고를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변양균 전 정책실장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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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은 학력 위조와 미술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신정아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신 씨를 비호하며 수십억원대의 국고를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변양균 전 정책실장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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