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월드와이드 흥앵 수익 3억 돌파
입력 2017-08-16 17:40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십세기폭스코리아측은 16일 "'혹성탈출-종의 전쟁'이 개봉 이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월드와이드 3억불의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2011년부터 시작된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으나, 가족과 동료를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우선순위로 둔 인간 대령의 대립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에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맷 리브스 감독이 또 한번 메가폰을 잡았고, 앤디 서키스가 시저로 분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bokil8@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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