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올해 추석에도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열린다.
MBC 측은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육대' 녹화는 오는 9월 예정됐다. 이번에는 볼링 종목이 신설된다"고 알렸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해 운동 경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명절 연휴 때마다 편성됐다. 참가자들의 부상이 잇따르자 2016년 설 특집때부터는 풋살 씨름 등의 종목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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