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해화학물질 실은 탱크로리 넘어져…여수서 500ℓ 유출
입력 2017-08-16 08:12  | 수정 2017-08-16 08:13
여수서 유해화학물질 운반차 넘어져…500ℓ 유출 (여수=연합뉴스) 16일 오전 4시 28분께 전남 여수시 해산동 나들목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18t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A(48)씨가 중상을 입고 유해화학물질 500ℓ가량이 도로에 유출됐다. 유출된 유해화학물질은 단열재·보온재 재료로 쓰이는 MDI(...

16일 오전 4시 28분께 전남 여수시 해산동 나들목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18t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8)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유해화학물질 500ℓ 가량이 도로에 유출됐다. 경찰은 안전조치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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