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주환, 상처에 신세경 밀어내 “불행해질 거야”
입력 2017-08-16 00:21 
‘하백의 신부’ 임주환 사진=tvN ‘하백의 신부’ 방송화면 캡처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임주환의 상처를 신세경이 위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에서 소아(신세경 분)는 주걸치를 통해 후예(임주환 분)를 만나 그를 위로했다.

후예는 "돌아가요. 난 다 죽여요. 가까이오지마. 불행해질거야. 당신도 죽일뻔했다"라고 소아를 밀쳐냈다.

이어 후예는 "아무리 애를 써도 변하지 않는데 있다. 원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아는"아니요. 당신은 그런 사람 아니에요"라며 "당신이 살린 많은 사람들, 후원한 일들 사람으로 살며 했던 일들을 생각해라"라고 말하며 그를 진심으로 위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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