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5일 열리는 2017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삼성-넥센전에서 과반을 넘는 51.09%가 넥센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의 승리 예상은 34.92%를 기록했고, 나머지 14.02%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삼성(4~5점)-넥센(6~7점) 항목이 1순위(7.09%)를 차지했다.
2경기 KIA-NC전에서는 50.41%가 KIA의 승리를 예상했고, 33.10%는 NC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6.50%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가 6~7점, NC가 4~5점을 기록할 것(7.01%)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롯데-두산전에는 47.59%가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롯데의 승리는 35.79%, 같은 점수대는 16.6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가 4~5점대, 두산이 6~7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5.91%)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7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의 승리 예상은 34.92%를 기록했고, 나머지 14.02%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삼성(4~5점)-넥센(6~7점) 항목이 1순위(7.09%)를 차지했다.
2경기 KIA-NC전에서는 50.41%가 KIA의 승리를 예상했고, 33.10%는 NC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6.50%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가 6~7점, NC가 4~5점을 기록할 것(7.01%)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롯데-두산전에는 47.59%가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롯데의 승리는 35.79%, 같은 점수대는 16.6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가 4~5점대, 두산이 6~7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5.91%)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7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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