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건모母, 이상형은 서장훈 “미운 정 들었다” 폭소
입력 2017-08-13 21:37 
‘미우새’ 서장훈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김건모 어머니가 이상형으로 서장훈을 꼽았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어머님들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이날 김건모 어머니는 서장훈과 신동엽 중 이상형을 골라달란 질문에 망설임 없이 서장훈”을 외쳤다.

이어 서장훈은 유재석, 강호동 등의 강력한 남성들을 물리치고 최고 이상형으로 등극했다.

서장훈은 창피한 듯 미운 정이 들어서 그렇다”고 변명했다. 그러자 김건모 어머니 역시 고운 정이 아니라 미운 정이 들었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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