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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선, 녹화장 분위기에 당황 “이것도 녹화인가요?”
입력 2017-08-13 21:18 
‘미운 우리 새끼’ 김희선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우새 촬영 현장 분위기에 당황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 김희선이 어머님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전 서장훈은 하루에 한 끼 먹는다”면서 화장실 문제도 있고, 녹화 전에는 잘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가수 김건모 어머니는 서장훈은 정말 별난 것 같다. 그런 것 때문에 밥을 안 먹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집에서 밥은 누가 해주느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시켜 먹는다”고 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희선은 이것도 녹화냐”고 질문했다. 출연진들은 아니다. 하지만 마음 놓고 이야기 하다가 그냥 나간 적도 있다”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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