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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김건의 리코더 갖기 위한 상황극…‘깨알 웃음’
입력 2017-08-13 21:14 
‘코미디 빅리그’ 홍윤화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 빅리그 홍윤화가 상황극을 통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베스트 프렌드 코너에서는 개그맨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김건에게 리코더를 달라고 했고 김건은 이를 거절했다. 이에 홍윤화는 김건의 리코더를 갖기 위해 상황극을 펼쳤다.

홍윤화는 빌려줘, 친구끼리”라며 우리 건이가 리코터 빌려주기 싫은거구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상황극을 통해 빼앗겠다며”며 김건에게 황비용. 나의 복수를 해다오”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김건의 고양이 발톱에 죽는척을 하며 잘 컸구나 내 아들아, 이건 증표다”라며 리코더를 건넸다.

이어 드디어 줬네”라고 말하며 김건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건은 그만 홍윤화의 상황극에 속아 리코더를 다시 줬다.

이어 홍윤화는 웃으며 원하는 데로 김건의 리코더를 빼앗고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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