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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데프콘, 피서객들과 소통하자 차태현 “프콘이만 보이나봐” 투정
입력 2017-08-13 18:28 
‘1박 2일’ 데프콘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데프콘이 남다른 ‘소통 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바캉스족의 성지인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바캉스룩을 차려입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데프콘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연신 손을 흔들었다.

피서객들 역시 데프콘을 멀리서 한 눈에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차태현은 멀리서도 프콘이만 보이나봐”라고 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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