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10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홍경민은 자신의 아내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등장한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단아한 미모로 남편을 위한 내조에 힘쓰는 살뜰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3년 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해금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꽃피웠는데 해금을 연주하는 김유나의 단아한 모습이 홍경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땐 맨날 연주할 때니까 손에 굳은 살이 정말 많았다. 남편이 내 손을 보더니 정말 놀라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홍경민은 (아내의)손이 예쁜 손은 아닌데 마치 발레리나 강수진 씨 발 사진이 화제가 됐던 것처럼 굳은살이 정말 멋있게 보이더라. 결혼하려면 뭐에 홀린다더니 정말 그렇더라. 집에 가는 길에 아버지한테 전화걸어 해금 하는 여자 어떠냐고 물어봤다”고 전해 ‘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홍경민은 자신의 아내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등장한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단아한 미모로 남편을 위한 내조에 힘쓰는 살뜰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3년 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해금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꽃피웠는데 해금을 연주하는 김유나의 단아한 모습이 홍경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땐 맨날 연주할 때니까 손에 굳은 살이 정말 많았다. 남편이 내 손을 보더니 정말 놀라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홍경민은 (아내의)손이 예쁜 손은 아닌데 마치 발레리나 강수진 씨 발 사진이 화제가 됐던 것처럼 굳은살이 정말 멋있게 보이더라. 결혼하려면 뭐에 홀린다더니 정말 그렇더라. 집에 가는 길에 아버지한테 전화걸어 해금 하는 여자 어떠냐고 물어봤다”고 전해 ‘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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