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돌’ 홍경민, 딸 라원이와 강렬 첫 등장…‘딸 바보 예약’
입력 2017-08-13 17:12 
‘슈돌’ 홍경민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홍경민이 ‘딸 바보 연예인에 합류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가수 홍경민의 딸 홍라원 양이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4년 8개월 열애 끝에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 홍경민과 해금연주자 김유나 부부가 첫 등장했다.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인 만큼, 라원의 엄마는 해금 연주로 아침을 시작했다.


평소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불리던 홍경민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라원이에게 콧소리로 애교를 부리며 남다른 육아 방식을 공개했다.

특히 아이를 위해 청소를 하면서 즉흥 무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