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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를 찾아서`,조니뎁 부터 더스틴 호프만 까지 한 자리…"어른들이 봐야 할 영화"
입력 2017-08-13 15:01  | 수정 2017-08-13 15:05
네버랜드를 찾아서 스틸컷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가 오늘(13일) EBS 일요시네마에서 방송 중인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5년에 개봉한 '네버랜드를 찾아서'는 '피터팬'을 쓴 작가 제임스 배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조니 뎁을 비롯해 케이트 윈슬렛, 더스틴 호프만 등 연기파 배우들이 이 영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E다.

'몬스터 볼'을 만든 마크 포스터 감독이 연출 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순수를 다시금 떠올릴 수 있게하는, 어른들이 봐야할 영화","이영화를 요즘보니 너무감동적이였다","세상에 조니뎁 정말 잘생겼네 ㅠㅠㅠ 여운 엄청 깊어요","자극적이지 않다 cg 도 없다 근데 재미와 감동이 있다다 보고난후에 여운이 남고 자신을 뒤돌아보게 만든다 연기를 잘한다기보다 그냥 배역에 녹아있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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