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픽] 스웨덴 의사의 수상한 사생활 "내 여자친구에요"
입력 2017-08-13 13:23 
사진=MBN


스웨덴의 한 의사는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여 납치한 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이어 엿새 동안 자신이 만든 지하감옥에 여성을 성폭행 했습니다.

스웨덴 검사는 "그의 목표는 여자친구를 만드는 것이었다"며 "그녀는 감금된 채 여자친구가 되었겠죠"라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그를 변호하고 있는 변호사는 "그는 여성을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말합니다. 성관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을 저지른 스웨덴 의사의 비밀 지하감옥이 공개되자 스웨덴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