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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소녀시대 수영, 멤버들 폭로 “귀척·집착·민폐녀다” 폭소
입력 2017-08-13 09:34 
‘아는형님’ 소녀시대 수영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는형님 소녀시대 수영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수영은 ‘아는형님 멤버들에게 내가 생각해도 황당한 이유로 멤버를 미워했던 적이 있었다”라면서 누구를 왜 싫어했을까”라고 문제를 냈다.

이어 수영은 일본 숙소 생활 할 때 서현이가 두부 한 모에 집착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예민했던 시기가 있었다”라고 설명하며 다른 멤버들이 미워했을 때를 떠올렸다. 수영은 써니는 이상한 입모양으로 귀엽게 말 할 때가 있다. 티파니는 귀여운 것은 다 혼자 독차지하려고 한다. 효연은 코 셰이딩에 집착한다. 윤아는 살 쪘다고 자랑해서 싫다. 유리는 언제 어디서든 다리 벌리는 요가를 한다. 태연은 그냥 하얘서 싫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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