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다 내 잘못”…송종호와 떠날 계획?
입력 2017-08-12 22:26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X송종호 사진=‘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배우 오윤아가 송종호와 떠나기로 결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은향(오윤아 분)과 조환승(송종호 분)이 조용하(김승한 분)을 데리고 떠날 계획을 세웠다.

이날 김은향은 구세경(손여은 분)의 습격에 풍비박산 된 집을 보고 경악했다. 그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조용하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집을 나섰다.

김은향과 조환승은 조용하를 찾기 위해 급히 병원으로 떠났으나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이에 김은향은 조환승에 용하만 있으면 된다고 했죠?”라며 다 내 잘못이다. 우리 떠나요”라고 굳은 결심을 전했다.

한편 구세경은 이 사실을 알고 김은향을 ‘아동납치유괴죄로 경찰에 신고해 또 한 번 긴장감을 낳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