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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유세윤·뮤지, 수동식 VR체험에 만족 “월미도에서 하면 대박 날 듯”
입력 2017-08-12 22:03 
‘배틀트립’ 유세윤과 뮤지가 아르바트 거리로 향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틀트립 유세윤과 뮤지가 아르바트 거리로 향했다.

1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 훗카이도 확장판 특집으로 박나래, 이국주, 뮤지,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뮤지와 유세윤은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뒤 바로 음식점으로 향했다. 여러 음식을 시켜 맛을 본 뮤지와 유세윤은 비주얼은 유럽스타일이지만 한국인 입맛에 맞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유세윤은 스튜디오에서 어때?”라고 물었고, 이국주는 저한테 물어보면 안 된다. 다 맛있어 보인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과 뮤지는 식사 후 아르바트 거리로 향해 함께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뒤 사진을 찍으며, 여행을 즐겼다. 또 두 사람은 수동식 VR체험에 나섰다. 수동이라는 것을 모르고 탄 유세윤은 소리를 지르며 기구를 즐겼다.

이후 뮤지가 타자 유세윤이 수동식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보고 탄식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수동식이라는 것을 알고 탄 뮤지 역시 눈물을 흘린 만큼 기구를 즐겼고, 유세윤은 월미도에서 하면 대박일 것 같다”며 놀이기구를 극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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