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국주 “이번 여행 자신 있다…뮤지·유세윤 팀 분위기 어두워”
입력 2017-08-12 21:35 
‘배틀트립’ 이국주가 박나래와의 여행 코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틀트립 이국주가 박나래와의 여행 코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훗카이도 확장판 특집으로 박나래, 이국주, 뮤지,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의 입간판을 들고 나온 이국주는 이게 실사래요”라며 그의 키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박나래의 행방을 묻자 해외 촬영이 있어 못나왔다. 놀러간 건지 일하러 갔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이휘재가 출연진이 안 나왔기에 마이너스해도 되나?”라고 묻자 이국주는 마이너스해도 상관없다. 그만큼 자신 있는 여행이었다. 또 저 팀(뮤지, 유세윤) 대기실 분위기 자체가 어둡더라”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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