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희 “김루트 별명? 합정동 존 레논”
입력 2017-08-12 19:02 
‘불후의 명곡’ 신현희와 김루트가 별명을 언급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불후의 명곡 신현희와 김루트가 별명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한다(이하 ‘불후의명곡)는 작사가 정두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기 인디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했다. MC들이 김루트가 별명이 많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신현희는 합정동 존 레논, 오‘니기리 죠가 있다. 오‘다기리까지 못가서 오니기리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치열이 사투리를 지적하자 신현희는 서울말로 대화해볼까요?”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투리가 가미된 대화를 이어나가 웃음을 안겼다.

신현희는 안다 아이가”라며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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