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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김종민과 암흑 속 사투 “영화 같아요”…그 사연은?
입력 2017-08-12 18:50 
‘주먹쥐고 뱃고동’ 육성재X김종민 사진=‘주먹쥐고 뱃고동’ 방송캡처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암흑 속 사투를 이겨내고 전갱이 조업을 성공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육성재와 얼떨결에 배에 오른 김종민이 전갱이 조업을 나섰다.

앞서 멤버들은 역대급 크기에 환하게 불을 밝힌 배를 보고 배가 크니 멀미도 없고 생각보다 편한 조업이 될 것 같다”고 안심했다. 그러나 곧 배에 모든 불이 꺼졌고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조업을 위해 어둡게 해야 한다는 선장님의 말에 육성재는 정말 영화 속 장면 같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더불어 해무까지 자욱해지자 김종민은 이정도면 집에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먹쥐고 뱃고동은 국내 최초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로 독특함 속에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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