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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클럽 성추행? 온유 팬들 "아닐거야 아니겠지" 충격
입력 2017-08-12 17:24 
온유. 사진l 온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샤이니 온유(본명 이진기, 28)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에 팬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12일 오후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온유는 지인들과 함께 11일 밤부터 서울 강남의 유명클럽에서 이날 아침까지 음주가무를 즐겼고, 그 와중에 20대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를 두 차례 정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온유는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상태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샤이니와 온유 팬들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 속에 충격에 휩싸였다. 팬들은 관련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아니라고 얘기해줘요ㅠㅠㅠ”, 진기야 무슨 일이야..? 난 진기 믿을래 빨리 피드백좀 내줘요ㅠㅠ”, 진짠가요..?”, 무슨소리야 아니지?”, "아닐거야 아니겠지" 등 깜짝 놀란 반응을 믿으며 온유의 해명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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