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수진, 휴가지서 청순미모 `엄마의 반칙`
입력 2017-08-12 11:50 
박수진. 사진l 박수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박수진이 휴가지에서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박수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 #바베큐 #굳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여유로운 자연 풍경 속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청순 패션의 진리인 흰 티셔츠 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과시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한 장은 요리라도 하는 듯 집게를 들고 포즈를 취했고, 다른 한 장은 초근접 셀카로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박수진은 남편 배용준, 아이와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도안돼”, 피부넘 이뻐요~~~^^저도 관리해야겠다 생각드네용ㅋㅋ”, 어쩜이리도 갈수록 아가아가한 피부가 되시는 겁니까?^^”, 항상 밝은 에너지~좋아요”, 휴가 잘 보내세요”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육아에 집중하며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소통하고 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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