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동근♥딸 조이, 다정한 부녀 사이...‘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길’
입력 2017-08-12 10:23 
양돈근-딸 조이 양. 사진l 양동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양동근이 ‘정글의 법칙에서 딸 조이 양의 사고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와중,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양동근은 1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동근은 딸 조이 양과 다정한 부녀 모습을 보여줬다. 녹색 나무를 배경으로 딸 조이 양을 양손에 번쩍 안은 채 원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조이 양은 귀여운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조이 양의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조이만 이뻐하시는듯 ㅎㅎ 딸바보님^^”, 양 아버지 힘내세요!”, 캬 조이야 너희 아빠는 진짜 멋있는 사람이란다”, 역시 아버지는 위대하십니다”, 조이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야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동근은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 출연해 지난 4월 딸 조이의 질식 사고를 언급하며 뜨겁게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