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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인사이드] ‘삼시세끼’ 한지민, 삼형제와 꿀케미…고정 갑시다
입력 2017-08-12 10:00 
‘삼시세끼’이 삼형제와 게스트 한지민의 명품케미로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삼시세끼이 삼형제와 게스트 한지민의 명품케미로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2회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2%, 순간 최고 시청률 12.2%로 2주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이 5.9%, 순간 최고 시청률 7.7%,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와 게스트 한지민의 득량도 여름나기가 그려졌다. 한지민은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설거지를 하고, 삼형제와 함께 바다목장으로 떠나 산양들의 먹이를 챙겨주고, 해신탕에 들어갈 닭 손질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삼형제는 물론 시청자들을 모두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삼형제와 한지민은 배 ‘서지니호를 타고 물놀이에 나서며 무더위를 날렸다. 특히 삼형제와 한지민의 요리 콜라보로 완성된 해신탕은 풍성한 식재료로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제대로 자극했다. 문어, 게 등 해산물과 닭 등을 주재료로 ‘에셰프 에릭의 손맛과 한지민의 열정 요리가 더해져 근사한 저녁상이 차려진 것.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한결 편해진 삼형제와 한지민이 명품 케미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묵묵히 삼형제를 뒤에서 도와주며 세 남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것. 이에 이서진은 한지민에게 고정으로 들어와”라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치기도.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한 삼형제와 한지민의 여름나기가 말복 무더위를 제대로 날렸다는 평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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