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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tv]`삼시세끼`, 한지민 도전한 해신탕 비주얼 끝판왕(with 대왕문어)
입력 2017-08-12 0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한지민이 신의 한수였다.
11일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2회에서는 게스트 한지민과 함께한 득량도 형제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보양식 해신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번 던져 둔 통발에서 문어가 잡혔고, 한지민이 사온 닭이 더해진 것. 아울러 산양유를 주고 받은 꽃게가 더해져 풍성한 재료들이 멤버들을 환호하게 했다.
맛도 일품이었다. 한지민의 해신탕에 다들 감탄하며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이날 이서진은 한지민에게 "고정으로 들어오라"고 러브콜을 보냈고, 한지민은 "나 여자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여자 게스트 받아야지"라고 맞받았다.
한지민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막힌 하수도 단번에 뚫었다. 산양 잭슨가족과 마을 사람들과도 애교있게 지내는 등 다양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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