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심은하와 호텔에서 목격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박명수는 11일 오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중 최근 심은하와의 일화를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심은하를 얼마 전에 호텔 입구에서 봤다"며 "심은하에게 인사하니 방긋 웃으며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만 건넸다"고 했다.
이어 "최근이었는데 이전과 똑같더라"라며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 급하게 어디 가시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언제 기회가 되면 TV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하는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최근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주변의 우려를 산 바 있다.
kiki2022@mk.co.kr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심은하와 호텔에서 목격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박명수는 11일 오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중 최근 심은하와의 일화를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심은하를 얼마 전에 호텔 입구에서 봤다"며 "심은하에게 인사하니 방긋 웃으며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만 건넸다"고 했다.
이어 "최근이었는데 이전과 똑같더라"라며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 급하게 어디 가시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언제 기회가 되면 TV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하는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최근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주변의 우려를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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