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김태영 합참의장의 발언과 관련 북측이 사과와 발언 취소를 요구한 데 대해 2∼3일 내에 답신을 보낼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측 단장인 김영철 중장이 보낸 전화통지문을 우리측 수석대표인 권오성 소장이 접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통일부 등 유관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북측의 진의를 파악한 다음 북측 단장에게 2∼3일내에 답신을 보낼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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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북측 단장인 김영철 중장이 보낸 전화통지문을 우리측 수석대표인 권오성 소장이 접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통일부 등 유관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북측의 진의를 파악한 다음 북측 단장에게 2∼3일내에 답신을 보낼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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