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동안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가족 나들이♡ #유모차끌고#나들이#날씨좋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아이와 나들이에 나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티셔츠에 단발머리의 박수진은 아무리 봐도 아기엄마로 보이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아가 뒷모습이라도~세가족 나들이 모습 넘 궁금해요ㅎㅎ”, 넘나 예쁘네용~^^ 아기엄마 맞는지 현실감 떨어지는 미인이십니당~^^”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알리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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