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 <알토란> 약(藥) 되는 장수밥상 ‘마늘’
입력 2017-08-11 13:00  | 수정 2017-08-11 13:01
- 팔팔백세 장수의 꿈을 실현 시켜 줄 ‘마늘 건강하게 매일 약(藥)으로 먹자!
- 한의사가 제안하는 마늘 진짜 ‘약(藥) 되게 먹는 3가지 특급 비법?
- 최초 공개! 궁중 음식 이수자 김하진이 밝히는 마늘 본연의 깊은 맛 살리고



오는 8월 1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년기를 책임져 줄 장수식품 ‘마늘을 활용한 마늘 요리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이날 출연한 선재광 한의사는 ‘마늘의 효능과 ‘마늘을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3가지 방법들을 소개했다. 그는 마늘이 가진 항암·항산화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조리법으로 마늘을 익혀먹거나 발효해서 먹을 것, 또 고기와 함께 먹을 것을 강조했다.

강의에 의어 알토란의 스페셜 셰프들은 마늘은 양념으로만 쓴다는 편견을 깨고, 선재광 한의사의 3가지 비법을 음식에 녹여 마늘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들을 선보였다.

먼저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마늘을 익혀서 활용할 수 있는 비법으로 한국의 대표 양념인 고추장에 마늘을 더해 모든 볶음요리, 찌개에 활용 할 수 있는 즉석 마늘 고추장을 선보였다.


오래 숙성할 필요 없이 즉석에서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선보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즉석 마늘 고추장을 활용한 마늘 돼지갈비찜의 황금 레시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마늘을 매일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으로 마늘을 활용한 특급 반찬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그는 마늘을 발효해서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마늘 장아찌를 선보였는데, 특히 간장물을 끓일 필요없이, 번거로운 과정들을 모두 생략하여 간단하게 담가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알토란 주부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두 번째 마늘 반찬으로 마늘 소고기 장조림의 특급 레시피를 선보였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장조림으로 고기 속까지 간장 양념이 쏙 배는 비법이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알토란에는 2005년 APEC 정상회담에서 마늘 요리로 각국 국빈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마늘 요리의 대가 서승수 셰프가 출연했다.

그는 마늘을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비법으로 어떤 고기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마늘 간장양념을 선보였다. 마늘 요리로 해외 국빈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실력자답게 간장 양념의 감칠맛 살리는 특급 비법을 선보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만능 마늘 간장양념을 활용한 요리로 마늘 불고기를 선보이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불고기 양념장의 황금레시피를 오직 알토란에서만 공개할 예정이다.

따라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최고의 요리 고수들이 선보이는 <약(藥) 되는 장수밥상 ‘마늘>은 오는 8월 6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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