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평소 ‘아는 형님의 광팬임을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등장부터 형님들의 기선을 제압하며 10년 간 쌓아 온 예능 내공을 자랑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10여년 동안 멤버들과 겪은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녹화 중 형님들의 애창곡인 이용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을 따라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연은 ‘아는 형님을 보면서 알게 된 노래라고 밝히며 실제 팬임을 입증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1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녀시대 태연이 평소 ‘아는 형님의 광팬임을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등장부터 형님들의 기선을 제압하며 10년 간 쌓아 온 예능 내공을 자랑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10여년 동안 멤버들과 겪은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형님` 소녀시대. 제공|JTBC
이날 김희철은 태연이 ‘아는 형님의 광팬이라며 증인을 자처했다. 방송이 끝나면 태연이 모니터링 문자까지 보내준다는 것. 이어 김희철은 문자 내용까지 상세히 밝혔지만, 과장된 티가 나 형님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다.태연은 녹화 중 형님들의 애창곡인 이용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을 따라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연은 ‘아는 형님을 보면서 알게 된 노래라고 밝히며 실제 팬임을 입증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1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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