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이 경영학 교수들이 뽑은 최고경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민건강에 기여한 공로와 원만한 노사관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경영계를 빛낸 기업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경영자대상.
올해 수상의 영광은 45년동안 제약 외길 인생을 걸어온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최수부 / 광동제약 회장
-"반세기 제약외길 인생을 경영학회 교수님들과 전문경영인에게 인정받고 보니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최 회장은 한방의 과학화로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등 이른바 대박상품을 탄생시키고 원만한 노사 관계를 이끈 점 등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최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문의약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최수부 / 광동제약 회장
-"신약 개발에 R&D 투자해서 2010년에 5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7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을 지키는 최 회장의 경영철학이 다른 경영인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건강에 기여한 공로와 원만한 노사관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경영계를 빛낸 기업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경영자대상.
올해 수상의 영광은 45년동안 제약 외길 인생을 걸어온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최수부 / 광동제약 회장
-"반세기 제약외길 인생을 경영학회 교수님들과 전문경영인에게 인정받고 보니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최 회장은 한방의 과학화로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등 이른바 대박상품을 탄생시키고 원만한 노사 관계를 이끈 점 등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최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문의약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최수부 / 광동제약 회장
-"신약 개발에 R&D 투자해서 2010년에 5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7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을 지키는 최 회장의 경영철학이 다른 경영인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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