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영화 '타이타닉'의 두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케이트 윈슬렛의 SNS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이트 윈슬렛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드넓은 초원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와 굴곡있는 S라인 몸매, 가녀린 허리, 육감적인 볼륨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언니 몸매 변함없네", "인어세요?", "몸매 대박", "화보찍는줄", "나이 들긴 들었지만 예쁘다", "볼륨감 반전", "디카프리오랑 진짜 사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우드 주간지 '스타'는 최신호에서 두 사람이 지난달 프랑스 휴양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실을 15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어깨를 기대고 허리를 감싸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고있다.
'스타'는 디카프리오 측근의 말을 빌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케이트 윈슬렛을 만났을 때부터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라. 케이트 윈슬렛을 자신이 만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여러 명의 모델과 염문설을 뿌렸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개봉,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한 영화 '타이타닉'에서 로즈와 잭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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