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친일반민족 행위자의 후손으로부터 환수한 토지 가운데 매각이 가능한 땅을 연내에 처분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정착지원에 사용키로 했습니다.
보훈처는 친일귀속재산 중 매각이 가능한 토지부터 처분해 저소득 독립유공자 손자녀의 장학금 지급과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 정착지원, 독립유공자 기념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귀속된 토지는 305억원 규모이지만 이 가운데 177억원 대의 토지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연내 매각 규모는 187필지, 128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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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는 친일귀속재산 중 매각이 가능한 토지부터 처분해 저소득 독립유공자 손자녀의 장학금 지급과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 정착지원, 독립유공자 기념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귀속된 토지는 305억원 규모이지만 이 가운데 177억원 대의 토지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연내 매각 규모는 187필지, 128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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