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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병철, ‘밥도둑’ 김 수출에 앞장
입력 2017-08-10 14:47 
사진=좌측부터 이승용전무, 김진숙과장, 최규복대표, 강승익대표, 정병철대표
배우 정병철이 ‘밥도둑 김 수출에 나섰다.

최근 정병철은 1년간 식품검증절차를 거쳐 김을 수출하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

이는 평소 김을 즐겨 먹던 정병철이 해외로 수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김부균 대표와 상의 끝에 강승익 mini kmart 대표를 소개 받아 수출의 문을 두드리는 기회를 얻게 됐다.

정병철은 (주)솔뫼에프엔씨를 경영하고 있는 고향선배 최규복 사장과 협의 끝에 양질의 ‘김을 선택했다. 그는 1년 전 서해식품이라는 사업자를 등록하고 무얼 할 것인가 수도 없이 고민을 했었다. 힌트는 바로 고향땅에서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김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은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자연해조류 가공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 미네날, 비타민, 철분이 풍부하며, 제품구성은 마른 김, 구운 김, 조미 김으로 구성되어 국내와 전세계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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