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 측 “KBS2 ‘란제리 소녀시대’ 긍정 검토 中”(공식)

[MBN스타 신미래 기자] 우주소녀 보나가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의 이정희을 제안 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학교 2017 후속작인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보나는 최근 종영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 연습생 에이스에서 1위 걸그룹 멤버가 된 도혜리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