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의 화가 서유정 씨가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중림동 소재 한경갤러리에서 작품전을 갖습니다.
서유정 씨가 3년 만에 여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기운과 파동의 미학으로 평상시 기도와 명상을 통해 받은 기운을 추상적 기법으로 형상화한 근작 20여 점을 전시합니다.
에너지가 퍼지는 과정을 통해 생명과 우주의 미묘한 관계를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홍익공기수련회 대체의학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유정 씨는 그동안 무의식의 흐름을 색채로 치환해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서씨는 작품에 중첩된 선과 색깔은 기 흐름의 오묘함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좌선이라는 명상 상태를 암시하기도 한다”며 빛의 산란, 삼각형, 별, 회오리 모양, 새 등 자연적인 소재를 활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면 나의 소임은 끝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유정 씨가 3년 만에 여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기운과 파동의 미학으로 평상시 기도와 명상을 통해 받은 기운을 추상적 기법으로 형상화한 근작 20여 점을 전시합니다.
에너지가 퍼지는 과정을 통해 생명과 우주의 미묘한 관계를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홍익공기수련회 대체의학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유정 씨는 그동안 무의식의 흐름을 색채로 치환해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서씨는 작품에 중첩된 선과 색깔은 기 흐름의 오묘함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좌선이라는 명상 상태를 암시하기도 한다”며 빛의 산란, 삼각형, 별, 회오리 모양, 새 등 자연적인 소재를 활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면 나의 소임은 끝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