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스` 류필립 "17세 연상 미나, 완벽한 내 이상형"
입력 2017-08-08 22: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비디오스타' 류필립이 미나가 자신의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나와 류필립, 이파니 서성민 커플이 출연했다.
미나는 "류필립을 처음 봤을 때에 대해 "너무 잘생겨서 대만 배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제국의 아이들과 같은 회사여서 태헌이 소개로 생일파티에서 만났다. 첫눈에 반했지만 말을 건네기 힘들었다"며 "말을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일단 가서 스킨십을 먼저 했다"고 밝혔다.
류필립은 "미나는 완벽한 이상형"이라며 "흑진주 같은 피부에, 인형 같은 외모, 운동 잘 하는 여자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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