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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최준희 논란, 정신과 의사 “자살 및 자해시도…단순 사춘기 아냐”
입력 2017-08-08 21:46 
‘본격연예 한밤’ 최준희 외할머니 폭행 주장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외할머니 폭행 사건을 다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최준희 양의 외할머니 폭행사건 주장을 다뤘다.

정신과 의사는 최준희 양의 자살 및 자해시도에 집중해야 한다”며 단순히 사춘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도와줘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심각성을 고했다.

경찰 측은 최준희 양한테 면담 요청 중에 있다”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외할머니의 학대 여부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평소 개인 SNS에 우울한 심경과 죽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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