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파니, 6년간 시댁과 단절 언급하며 방송 도중 `눈물`
입력 2017-08-08 21:20 
이파니=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방송인 겸 모델 이파니가 '비디오스타'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파니의 일상과 우여곡절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결혼 후 한참 지냈지만 댁과의 갈등은 아직 풀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성민은 이파니와 밥을 먹다가 "자녀가 할머니, 할아버지 얼굴도 잘 모르니 속상하다"고 입을 열었다.결국 두 사람은 부모를 설득하지 못하고 덥석 결혼부터 한 철없는 행동을 후회하며 눈물을 보였다.

서성민은 "애를 낳고 살다보니 부모님 마음을 충분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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