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고소영' 내각 아니다" 해명
입력 2008-03-28 16:25  | 수정 2008-03-28 16:25
새 정부 인사와 관련해, 고려대와 소망교회, 영남인맥 이른바 '고소영 내각'이란 비판에 청와대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인사비서관실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비서관회의에서, 89명의 장 차관급 인사 가운데 고려대 출신은13.5%, 소망교회 교인은 2.2%, 영남권 출신은 34.8% 라는 통계를 보고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영호남 출신 인사들의 중은 두 지역의 인구분포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고소영 내각' 비판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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