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책은행장 재산 3억7천~5억6천만원 증가
입력 2008-03-28 15:55  | 수정 2008-03-28 15:55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장들의 재산이 1년만에 3억원에서 5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양천식 수출입은행장의 재산은 1년만에 5억5천만원 증가한 32억9천5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창록 산업은행장도 5억6천만원 증가한 21억6천4백만원을 신고했고,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3억7천만원 증가한 14억2만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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