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B투자증권 신임대표에 김명한 씨
입력 2008-03-28 15:15  | 수정 2008-03-28 15:15
국민은행의 자회사인 KB투자증권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명한 전 도이치뱅크그룹 한국대표를 대표이사로, 허세원 전 금융감독원 은행검사2국장을 감사로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소매영업에 적극 뛰어들 계획이라며,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조기에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세계 시장에 눈을 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미시간대 MBA를 마친 뒤 JP모건 한국대표 겸 글로벌 시장 총책임자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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