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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 “아이오아이 활동 후 길어진 공백? 오히려 연습 기간 원했다”
입력 2017-08-08 15:43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 위키미키 데뷔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이 다른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종료한 후 길어진 공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위키미키 데뷔 앨범 ‘위미(1st Mini Album WEME) 쇼케이스에서 김도연은 두 번째로 데뷔를 하게 됐다. 아이오아이 멤버들보다 순서적으로 늦게 데뷔를 했지만, 데뷔 앨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에 공백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아이 활동 하면서 부족함을 느껴서 연습생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위키미키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를 비롯해 총 6트랙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구성돼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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